세겹줄묵상
평강이라는 심판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여기서 "주장하게 하라"는 말은 헬라어로 '심판하다' '결정하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즉, 내 마음의 최종 결정권자를 평강에게 맡기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선택의 순간마다 계산합니다.
이익인가, 손해인가,
유리한가, 불리한가,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결정하게 하라"
평강은 감정의 영역이 아닙니다.
환경이 안정될 때 오는 결과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주어진 신분의 안정감입니다.
불안이 밀려올 때,
사람의 말이 마음을 흔들 때,
미래가 보이지 않을 때,
그때 묻는 질문은
"이 선택이 내 안의 평강을 지키는가?"
하나님의 뜻은 소란스럽지 않고
오히려 깊은 곳에서 평강으로 말씀하십니다.
또한 이 평강은 개인적 차원을 넘어섭니다.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공동체를 깨뜨리는 선택은
아무리 합리적이어도 하나님의 방향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덧붙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
평강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비교이고,
평강을 지키는 가장 견고한 길은 감사입니다.
감사는 평강을 지켜주는 영적 호흡과 같습니다.
감사를 멈추면 마음은 금세 불안, 비교, 불평으로 채워지지만,
감사를 선택하면 마음은 다시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채워집니다.
그래서 감사는 단순한 착한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의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는 믿음의 행동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나님께서 상황을 즉시 바꾸지 않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먼저 바뀌는 것은 내 마음입니다.
평강이 다시 흐르고, 생각이 정돈되고,
믿음의 시야가 다시 살아납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평강이 너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그리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자가 되어라!!
오늘 마음이 분주하십니까?
결정 앞에서 흔들립니까?
답은 단순합니다.
이성의 계산보다 깊은곳을 보십시오.
그리스도의 평강이 '심판관'이 되게 하십시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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