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묵상
존중이 사랑의 깊이가 되고
롬 12장 10절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 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
사랑은 감정에서 시작하지만 성숙은 태도에서 드러납니다.
바울은 사랑을 말하면서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흐르는 감정이 아닙니다.
존중은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선택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는 보통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대접 받고 싶고, 먼저 이해 받고 싶고, 먼저 존중 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방향을 바꿉니다.
"먼저 하라!"
존중은 경쟁이 아니라 자발적인 낮아짐입니다.
신앙은 내가 얼마나 높아졌는가가 아니라 내가 얼마나 낮아질 수 있는가로 측정됩니다.
교회 안에서, 가정 안에서, 관계가 무너지는 이유는 사랑이 없어서라기보다 존중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말투 하나, 눈빛 하나, 태도 하나가 상대를 살리기도 하고 꺾기도 합니다.
존중은 상대의 가치를 인정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은 사랑 받기를 원합니다. 인정받고, 존중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반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사랑을 기다리는 자가 아니라 사랑을 시작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존중을 요구하는 자가 아니라 존중을 먼저 베푸는 자가 그리스도의 제자입니다.
“먼저 하는 사랑”에는 힘이 있습니다.
먼저 손 내밀 때 마음의 문이 열리고,
먼저 이해하려 할 때 관계의 갈등이 풀립니다.
먼저 존중할 때 상대는 스스로 변화될 공간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는 늘 먼저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흐릅니다.
오늘 나는 존중 받지 못한 일에 예민한가,
아니면 존중을 먼저 선택하는 사람인가?
사랑은 따뜻함이고 존중은 깊이입니다.
사랑은 관계의 시작의 문을 여는 것이라면
존중은 관계 속에서 함께 오래도록 걷게 하는 일입니다.
오늘도 먼저 사랑하고 존중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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