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겹줄묵상
사랑받은 사람의 방향
요일 4: 11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신앙의 출발은 우리가 아닙니다.
항상 "하나님이" 출발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가 괜찮아서 사랑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완전해서 사랑을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부터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의무 이전에 은혜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도덕적이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사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사랑 받은 사람은 방향이 바뀝니다.
받기만 하던 사람이 흘려 보내는 사람이 됩니다.
계산하던 사람이 품는 사람이 됩니다.
따지던 사람이 이해하려는 사람이 됩니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받은 은혜의 증거입니다.
만약 우리가 사랑하지 못한다면 사랑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받은 사랑을 잊어버린 것일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마땅하다”는 말은 억지로 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신 사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의미입니다.
깊이 용서 받은 사람은 용서할 줄 알고,
많이 사랑 받은 사람은 사랑을 나누게 됩니다.
신앙은 감정이 아니라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관계의 삶입니다.
그래서 사랑은 “의지”이자 “은혜의 반응”입니다.
오늘 내 마음에 질문해 봅니다.
나는 사랑을 요구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람인가?
은혜 받은 우리는 오늘도 사랑 안에서 걷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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